영화 '더파이브' 김선아 / 사진 : 마리끌레르 11월호


김선아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에서는 영화 '더 파이브'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은아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한 김선아의 화보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한 여자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사람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김선아는 극 중 악마같은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시 불구가 된 후 복수설계자가 된 여자 은아 역을 맡았다. 김선아는 은아를 표현하기 위해 다섯번의 펌과 함께 다듬어지지 않은 숏컷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고.

화보 촬영장에서는 블랙 밀착드레스와 시스루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여성의 강렬함을 보여준다. 특히 김선아의 8등신 명품몸매와 우월한 비주얼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선아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파이브'는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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