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레드카펫 방문한 미쓰에이 수지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설국열차 레드카펫에 미쓰에이 수지가 참석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설국열차'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설국열차 레드카펫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고아성, 송강호를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 서현, 수영, 샤이니 멤버 종현, 태민과 수지, 강예빈, 한예슬, 김수현, 이병헌 등이 참석했다.

설국열차 레드카펫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국열차 레드카펫에 톱스타들 다 모였네", "설국열차 레드카펫 수 놓은 스타들 화려하다", "설국열차 레드카펫 열기만 봐도 영화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류의 새로운 빙하기 단 한 곳의 인류 생존공간 설국열차안에서 억압에 시달린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이야기인 영화 '설국 열차'는 오는 8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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