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화보 / 사진 : 얼루어코리아 8월호


여배우들의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창간10주년 기념호를 맞이해 뷰티별책<Artists&Muses>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참여한 10명의 여배우들은 각각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종영한 KBS드라마 '천명'에서는 배우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털털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송지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윤희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메이크업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배우 오연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전설적인 화가 프리다 칼로로 변신했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로 스탭들을 사로잡은 이미숙은 로케까지 감행해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최근 장진 감독의 새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솜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영미와 함께 강렬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의 인상을 완성해냈다. 또 현재 SBS 월화극 '황금의 제국'에서 열연 중인 이요원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와 고딕스타일의 서늘한 펑크걸로 변신했다.

한편, 이 외에도 배두나, 박주미, 손태영, 김효진, 김정은이 참여해 소장가치가 있는 아트북 형식으로 제작된 화보는 창간 10주년을 맞은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함께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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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화보

이미숙 화보

이솜 화보

이요원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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