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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꽃보다 여배우들' 배두나-박주미-손태영-김효진-김정은①
여배우들의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창간10주년 기념호를 맞이해 뷰티별책<Artists&Muses>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참여한 10명의 여배우들은 각각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의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와의 두 번째 영화 촬영 직전 귀국해 화보작업에 참여한 배두나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는 한국적인 코리안 뷰티를 재해석한 화보를 선보였다. 또 '신사의 품격'에서 첫사랑녀로 최간 동안임을 입증한 박주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을 만나 차갑고 투명한 얼음의 여왕을 표현했다.
현재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맏딸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손태영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만나 컬러풀한 입술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뽄낸다. 또 유지태의 여자 김효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과 세월을 넘나드는 화보로 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고'에 깜짝 출연한 김정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과 고전 헐리웃 여배우를 매혹적으로 창조해냈다.
한편, 이 외에도 송지효, 오연수, 이미숙, 이솜, 이요원이 참여해 소장가치가 있는 아트북 형식으로 제작된 화보는 창간 10주년을 맞은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함께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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