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타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타워'(감독 김지훈)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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