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photo@chosun.com


30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영화 '러브픽션'의 대국민 연애 클리닉에서 주연배우 공효진이 환하게 웃고 있다.
영화 '러브픽션'은 완벽한 여인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과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완벽녀 이희진(공효진)의 완벽할 것 같지만 쿨하지 못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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