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최수영 기자, star@chosun.com


배우 김명민, 고아라, 안성기, 김달중 감독이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메이커>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흥행을 기원하며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이스메이커>는 평생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애 처음으로 오직 자신만을 위한 42.195km 꿈의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내년 1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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