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최수영 기자 star@chosun.com


14일 저녁, 美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신작 <머니볼>(감독 : 베넷 밀러) 홍보차 내한, 15일(내일) 오전 강남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저녁 관객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그의 아내 안젤리나 졸리, 가족과 함께 영화 홍보차 최근 일본을 방문했으며, 10일 밤 이들 부부가 2006년 입양한 아들 '팍스 티엔'의 고향인 베트남 휴양지를 거쳐 이날 한국에 홀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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