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길-백자의 사람'의 배우 배수빈


8일 오후 3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가 한창인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중원룸에서 열린 영화 <길-백자의 사람>(감독 : 타카하시 반메이)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배수빈이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영화 <길-백자의 사람>은 일제 치하, 한국의 문화와 풍토를 사랑하며 조선인 멸시에 저항한 역사적 인물‘아사카와 타쿠미’를 재조명하며, 둘도 없는 친구 이청림(배수빈 분)과 민족을 초월한 뜨거운 우정을 중심으로 격동의 조선을 중후하고도 감성적으로
그린 역사 휴먼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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