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7일 오후 4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감독 김동원)' 제작보고회에서 신세경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비상'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사랑과 전우애, 조국애를 담은 신상옥 감독의 '빨간 마후라'(64)를 리메이크 한 영화다.
한편 비(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석원 등이 출연하는 '비상'은 오는 2012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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