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배우 비(정지훈)가 7일 오후 4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감독 김동원)' 제작보고회에서 다른 배우들로부터 군입대에 관련한 농담을 듣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비상'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사랑과 전우애, 조국애를 담은 신상옥 감독의 '빨간 마후라'(64)를 리메이크 한 영화다.

한편 비(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석원 등이 출연하는 '비상'은 오는 2012년 개봉 예정이다.

정지훈은 오는 10월 11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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