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완득이'는 70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세상의 그늘에 숨어있는 게 편한 열여덞살의 반항아 완득과 그런 완득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려는 독특한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돼준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0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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