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이하 고양이)(변승욱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고양이를 안고 포토타임을 갖던 박민영이 고양이가 발버둥 치며 드레스의 어깨끈을 잡아 내려 깜짝 놀라고 있다.
내달 7일 개봉예정인 '고양이'는 우리나라 최초로 고양이를 소재로한 공포영화로 계속되는 의문사에 이를 풀어나가던 중 사건현장을 목격한 고양이를 소연(박민영)이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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