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3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적과의 동침’(감독 박건용/제작 RG엔터웍스) 제작보고회에서 정려원이 인사하고 있다.
영화 ‘적과의 동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평화로운 시골 마을 석정리에 찾아온 북한 인민군과 마을 주민의 기묘한 동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전쟁이 난 줄도 모르는 오지에 인민군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가슴 훈훈한 코믹 영화다.
김주혁은 유학파 엘리트 장교 정웅으로, 정려원은 석정리 구당(변희봉)댁의 당찬 손녀딸 설희로 각각 출연했다. 4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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