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초능력자’(감독 김민석/제작 영화사 집) 제작보고회에서 강동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인 김민석 감독의 입봉작 ‘초능력자’는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다.
'전우치' '의형제' 등 연이은 흥행 홈런으로 최연소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린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악인이지만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아픔과 외로움을 가진 초인 캐릭터를 열연했다.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 고수는 세상에 대한 욕심도 편견도 없이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며 언제나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임규남을 연기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