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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요시타가 유리코, '설경구와 호흡, 좋았다!'
14일 오후,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카멜리아> 시사회 직후, 배우 요시타가 유리코가 기자회견 및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설경구와 함께 <카멜리아 두 번째 에피소드 : 카모메>의 주연을 맡은 요시타가 유리코는 국내에서도 알려진 <노리코의 식탁>, <러브셔플> 등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아이돌 스타이다.
<카멜리아>는 태국, 일본, 한국 등 3개국에서 주목 받는 감독 3인이 모여 만든 옴니버스 영화로, 부산에서 모든 제작과정이 이루어졌으며, '사랑'을 주제로 한 세 감독의 이야기가 과거,현재,미래를 시점으로 구성된다.
한편, 15일(내일) 열릴 폐막식은 배우 안성기, 강수연이 사회를 맡고, 임권택, 박찬욱, 김기덕, 변혁, 유하, 장준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문소리, 예지원, 설경구, 강동원, 김민준, 요시타카 유리코, 마이클 쇼와나사이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