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츠마부키 사토시


11일 오후, 부산 남포동 소재 피프광장에서 열린 영화 <악인>(감독 : 이상일) 무대인사에서 일본의 꽃미남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후카츠 에리'가 팬들을 향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후카츠 에리는 <춤추는 대수사선>으로 알려진 일본의 대표 여배우다.
영화 <악인>은 2007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에 빛나는 <훌라 걸스>의 이상일 감독이 메가폰을 쥔 작품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폐막작으로는 송혜교, 강동원 주연의 다국적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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