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지=더스타 thestar@chosun.com


8일,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위치한 피프빌리지에서 영화 '번개나무'(감독 : 히로키 류이치)의 오카다마사키가 관객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아오이유우는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훌라걸스'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일본의 대표 여배우이며,  오카다 마사키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열연한 영화 '악인'으로 알려진 신예 스타다.
영화 '번개나무'는 '바이브레이터'를 연출한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신작으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다.
한편,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해운대 및 남포동 일대를 중심으로 오는 14일까지 화려하게 개최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