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3일 오후 8시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영화 '옥희의 영화'(감독 홍상수/제작 전원사) VIP시사회에 배우 공효진을 비롯, 박해일, 박희순, 송선미, 조은지, 김해나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옥희의 영화'는 영화과 학생 옥희(정유미)와 같은 과 동기 진구(이선균), 그리고 영화과 송교수(문성근)를 둘러싼 4가지 이야기가 동일한 등장인물이란 코드 속에 하나로 묶인 구조의 작품이다.
제67회 베니스영화제 공식경쟁 부문 '오리종티'폐막작에 선정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홍상수 감독의 11번째 장편 '옥희의 영화'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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