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8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아저씨' 제작보고회에서 원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던 아저씨(원빈)가 범죄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김새론)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거칠고 강한 남자로 돌아온 원빈의 180도 달라진 파격 변신과 최연소 칸 국제영화제 진출(여행자) 배우 김새론의 열연도 기대를 모은다.
영화 '열혈남아'로 선 굵은 남성 드라마에 따뜻한 감성을 더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월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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