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0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호텔 7층 두레홀서 열린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 이재한, 제작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주연배우 최승현(빅뱅 탑)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실화로 오는 6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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