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3일 저녁 7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LF에서 '한국영화의 얼굴' 사진전이 열렸다.
15년 간 한국영화의 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씨네21'의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영화 제작현장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현장사진들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배우들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사진판매 수익금은 시네마테크전용관과 독립영화전용관에 기부될 예정이며 4월24일부터 5월1일까지 신사동 갤러리LF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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