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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정재, '세 여자 상대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
13일 오전 11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하녀'(임상수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정재가 기자간담회 직후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이정재는 이번 영화에서 갖는 것도 버리는 것도 쉬운 상위 1%의 주인집 남자 '훈'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하녀' 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를 50년 만에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불륜과 살인, 비틀린 욕망이 불러온 한 중산층 가정의 파국과 몰락을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물로 오는 5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