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영화 ‘의형제’(감독 장훈/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루비콘픽쳐스 다세포클럽)제작보고회에서 강동원이 질문을 듣고 있다.

영화 '의형제'는 파면당한 국정원 요원(송강호 분)과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강동원은 극중 남파공작원 지원 역을 맡아 남성적이고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만난 한규와 지원이 각자 잃었던 명예와 배신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서로 신분을 숨긴 채 접근해 위험한 동행을 그려낼 영화 ‘의형제’는 오는 2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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