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일대 피프빌리지 특설 야외무대에서는 불법 영화 다운로드 근절을 위한 굿다운로더 캠페인이 열렸다.
생애 첫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이라는 김하늘은 그 동안 촬영 일정 등 겹쳐 방문을 못했던 게 무척 아쉬웠다고. 영화 <7급공무원>으로 흥행 배우 대열에도 노크한 그녀는 굿다운로더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이었었다는 안성기, 박중훈 등 선배 배우들의 칭찬에 몸둘 바를 몰라 했다.
이번 굿다운로더 캠페인은 이날 참석한 배우 장동건, 엄정화, 김하늘, 하지원 외에도 총 12명의 국내 유명 배우들이 참여한 광고 영상물이 눈에 띄기도 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