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제작 소란플레이먼트㈜) 제작보고회에서 최연소 대통령르로 분한 배우 장동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친숙하지는 않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로 장진 감독 특유의 상상력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로또 당첨금 244억원 앞에서 속앓이 하는 대쪽 같은 대통령은 이순재가, 강대국 앞에서는 강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약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은 장동건이, 서민 남편의 대책 없는 내조로 이혼 위기에 처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고두심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굿모닝 프레지던트’ 는 오는 10월 22일 개봉 시기에 앞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 예매 시작 1분 35초 만에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그 관심 또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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