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감독 박진표/제작 영화사 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하지원이 출연소감을 밝히고 눈물을 글썽이며 미소짓고 있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는 의식과 감각은 그대로인 채 몸이 점점 마비돼가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루게릭병과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김명민 분)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하지원 분)의 감동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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