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르 코리아 제공

블랙핑크 지수가 키치한 매력을 풍겼다.

17일 매거진 엘르 코리아 측이 지수와 함께한 1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수는 숏컷으로 변신, 인형 같은 자태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고혹적 모던우먼 자태로 비현실적 미모를 뽐냈다.

엘르 코리아는 공식 SNS에 지수와의 인터뷰 일부도 공개했다. 지수는 "올해는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어느 날 투어를 끝내고 밤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데, 잠이 안 와서 별을 구경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엄청 큰 유성우를 봤어요. 정말 크고 밝은 별이 빠르게 눈앞에 지나가는데, 마치 밤 하늘 안에 제가 존재하는 기분이었죠. 밤 비행기를 타면 꼭 하늘을 보세요. 별이 엄청 많을 거예요"라며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전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을 전개하고 있다.


▶ 강민경, 몸매가 이렇게 좋았어? 화이트 민소매 입고 뽐낸 '청순 글래머' 자태
▶ 김현영 치어리더, 비현실적 대문자 S라인…확 파인 원피스 사이 아찔한 노출
▶ 권은비, 한겨울 날씨에도 '워터밤 여신'…딱 붙는 옷에 묵직한 볼륨감 자랑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