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의 유쾌한 매력이 포착됐다.

오는 10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하며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과 10월 1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는 시트콤 촬영 현장을 포착한 듯한 모습으로, 앞서 공개된 새 앨범 프롤로그 필름 속 '10주년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아홉 멤버의 위트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소품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엉뚱 발랄한 제스처로 시선을 붙잡았다. 고깔모자를 쓰고 모여 앉아 환한 미소를 터뜨리는 단체 사진에서는 유쾌한 파티 분위기가 드러났다. 트와이스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밝고 재치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티저가 신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신보에 실린 아홉 멤버의 솔로곡 분위기를 표현한 것으로, 개인 포토 속 솔로곡명이 적힌 케이크, '디카페인' 커피나 '체스'처럼 곡 소재를 활용한 소품, 솔로곡 분위기가 담긴 패션 등에서 멤버별 개성을 엿볼 수 있었고 단체 사진에서는 아홉 명의 아우라가 돋보였다.

트와이스 강점인 끈끈한 팀워크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모두 살린 이번 티저가 스페셜 앨범을 향한 기대를 상승시킨다.

한편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은 신곡 'ME+YOU'(미 플러스 유)를 필두로  멤버 전원의 솔로곡이 수록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10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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