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HYPEBEAST 제공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세계 패션 무대에서 또 한 번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에스쿱스X민규가 글로벌 패션 매거진 'HYPEBEAST' 창간 20주년 기념호 커버 스타로 참여했다. 'HYPEBEAST'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독자층을 보유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지드래곤(G-DRAGON), 페기 구(Peggy Gou), 존 메이어(John Mayer) 등 저명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왔다. 

공개된 표지 화보는 에스쿱스와 민규의 신선하고 대담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에게서 각기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에스쿱스는 편안하고 힙한 모습으로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민규는 화려한 꽃무늬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HYPEBEAST'는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 패션·예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을 돌아보고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을 조명했다. 에스쿱스X민규는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돼 이번 특집호 표지를 장식, 해외 시장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두 사람은 글로벌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에스쿱스는 앞서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 일본 톱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Yamashita Tomohisa) 등과 함께 'GQ 홍콩' 창간호 표지를 장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민규 또한 일본,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영미권 잡지 표지 모델로 활약, 패션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미니 1집 'HYPE VIBES'를 향한 기대도 치솟고 있다. 지난 19일 깜짝 공개된 타이틀곡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 챌린지 영상은 나흘 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두 사람은 신보에 수록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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