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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김재중과 멤버별 1:1 톡방 있어…실시간으로 무대 피드백" [화보]
세이마이네임이 앳스타일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세이마이네임은 청량하면서도 힙한 젠지 매력을 발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8인조로 팀 재편 후 첫 완전체 화보 촬영인 만큼, 멤버들의 끈끈한 시너지와 색다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세이마이네임은 'K팝 레전드' 김재중이 20년 내공을 담아 직접 만든 걸그룹으로, 현역 아이돌이 손수 키워낸 팀답게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괴물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멤버별로 1:1 카톡 방이 있다. 무대가 끝나면 재중 PD님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신 후 곧바로 카톡으로 피드백을 주신다"며 김재중의 세심한 관심과 조언들이 지금의 세이마이네임을 만든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여덟 번째 멤버 슈이가 합류하며 8인조로 재정비를 마친 세이마이네임은 팀의 변화에 대해 "팀의 색이 더 풍성하고 밸런스가 확 잡힌 느낌이고 확실히 안정감이 생겼다", "이제야 진짜 완전체가 된 기분"이라고 전했다. 슈이는 "이렇게 좋은 멤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운이다. 천사 같은 팀"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국적 어벤저스 팀으로 거듭난 세이마이네임은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곡에 대해 멤버들은 "재중 PD님이 회의실에서 직접 스피커를 꺼내 들려주셨는데, 듣자마자 다들 기립박수를 쳤다. '이건 무조건 뜬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8월 1일 발매되는 세이마이네임의 신곡 'iLy'는 유명 팝송인 프랭키 벨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인터폴레이션한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추억과 친근함을 불러일 전망이다. 이번 컴백 목표에 대해 세이마이네임은 "당연히 음악방송 1위"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미니 1집 때 3위, 미니 2집 때 2위를 했으니 이번엔 꼭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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