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클래식이 곧 트렌디…따라 입고 싶은 심플 청량룩[포토]

그룹 아이들(i-dle) 미연이 따라 입고 싶은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4일(오늘) 아이들 미연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미 파리(Ami Paris) '2026 S/S 파리 남성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했다.

미연은 네이비 하트 로고 민소매 탱크탑에 플레어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하트 장식이 인상적인 파리 파리 바게트백으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더했다. 뿐만 아니라, 실버와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스퀘어 링과 빈티지한 질감의 커프스를 더해 감각적인 악세서리 스타일링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미연이 속한 아이들은 지난달 발표한 미니 8집 'We ar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박민정, 미시룩 느낌 원피스 입고 볼륨감 자랑…가슴 모으고 요염 무드
▶ 강승연, 의상에 다 안 담기는 볼륨감…육감 글래머 인증
▶ 한소희, 가슴 중앙 뻥 뚫린 의상 입고 퇴폐美 폭발…"전화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