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앳스타일 제공


'워터밤 남신'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백호가 한층 더 성숙해진 눈빛으로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백호가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에서 남자다운 비주얼부터 시크함이 물씬 묻어나는 컷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백호는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워터밤 공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첫 공연의 임팩트가 강렬해 페이스 조절을 못 할 정도로 신이 났다"며 물에 젖은 채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낸 뜨거운 에너지를 강조했다. 특히 흥분한 관객들 앞에서 열정적으로 무대를 펼쳤던 백호는 "무대가 끝난 후 목이 다 쉴 정도"였다고 회상하며 여름 축제의 열기를 실감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중들이 '백호' 하면 떠올리는 섹시미에 대해서는 "처음엔 몸을 만드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하나의 무기가 생긴 느낌"이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백호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강소연, 브라톱 위에 살짝 걸친 재킷…은근하게 뽐내는 묵직한 볼륨감
▶ 故 최진실 아들·딸 만났네…환희·준희, 엄마 유전자 고대로 미남미녀 비주얼
▶ 신수지, 아찔해진 체조요정…초미니 스커트 입고 탄탄한 꿀벅지 자랑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