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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나른한 분위기 속 물오른 비주얼…새 앨범 '밴드에이드' 기대 UP
DAY6(데이식스)가 물오른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DAY6는 9월 2일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매한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까지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노톤 색채를 배경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악기 및 마이크를 활용한 사진으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해 이름 지은 새 앨범 'Band Aid'는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비롯해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됐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DAY6와 숱한 명곡을 함께 만든 작곡가 홍지상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DAY6는 오는 9월 2일(월) 오후 6시 미니 9집 'Band Aid'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정식 발매한다. 컴백 활동을 펼친 이후 9월 20일~22일에는 새 월드투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 일환으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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