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쿄 레지던트 제공

그룹 메이딘(MADEIN)이 데뷔 전부터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24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가은, 세리나, 나고미)이 일본 매거진 ‘도쿄 레지던트(TOKYO RESIDENT)’의 커버를 장식했다. ‘도쿄 레지던트’는 일본 최대 패션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TOKYO GIRLS COLLECTION, 이하 TGC)’의 공식 매거진이다. 메이딘은 해당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메이딘은 몽환적인 무드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들은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편, 유니크한 액세서리로 신비로움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멤버들 각각 7인 7색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메이딘은 오는 9월 3일 데뷔 EP ‘상승’을 통해 가요계 출격을 예고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7명 중 6명의 멤버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으로 구성된 만큼, 증명된 실력을 바탕으로 ‘슈퍼 루키’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메이딘은 정식 데뷔 전부터 이례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은 물론, 일본 팬 콘서트 개최와 매거진 커버까지 장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몰이에 나선 메이딘이 계속해서 펼쳐 나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세대 걸그룹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메이딘은 9월 3일 데뷔 EP ‘상승’으로 K팝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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