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앳스타일 제공


미스틱스토리의 첫 보이그룹 ARrC(아크)가 베일을 벗고 카메라 앞에 섰다.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선공개 곡으로 데뷔 전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한 아크가 앳스타일 매거진 9월호를 장식했다. '첫 만남' 콘셉트에 도전한 아크는 각양각색의 스쿨룩을 저마다 완벽하게 소화, 풋풋하고 설레는 표정으로 청량함을 뽐낸 동시에 포스 넘치는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아크의 데뷔 앨범 'AR^C'(에이알스퀘어드씨)는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우화를 모티브로 한다. 이번 앨범의 가장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에 대해 묻자 아크는 "이전에 케이팝 신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을 줄 거라고 생각한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대중들과 연결되고 싶다'는 팀의 가치를 중점으로 두고 싶다"고 답했다.

아크는 팀이 가진 매력에 대해 어필하기도 했다 "7명의 매력이 다 달라서 누구를 좋아해도 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데뷔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아크는 "음악 방송에서 1위도 해보고 싶고,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딱 한 번만 받을 수 있다는 신인상도 받고 싶고, 좀 더 나아가서 '다이아몬드 대세 신인, 믿고 듣는 아크'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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