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성한빈, 소년과 남성의 경계…다채로운 콘셉트 완벽 소화 [화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이 단독으로 유명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성한빈과 함께한 7월호 커버 3종과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성한빈은 여리지만 단단하고, 청량하지만 강렬한 매력을 아우른다.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특히 성한빈은 소년과 남성의 경계에 선 모습을 자연스러운 포즈와 유려한 표정 연기로 그리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한빈이 속한 ZEROBASEONE은 최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활동을 성료한 가운데,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린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에 돌입,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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