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르 코리아 제공

뉴진스 민지가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29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측이 공식 SNS에 "샤넬, 뉴진스 민지, 그리고 레드 까멜리아. 따스한 봄을 기다리는 3월의 엘르 디지털 커버 주인공, 얼마 전 포닝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려온 뉴진스 민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지는 커다란 동백꽃을 손에 든 채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풍기고 있는 민지의 무결점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녀다운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움 한 가득", "프린세스 민지", "핑크가 찰떡", "눈을 뗄 수가 없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신보를 발매하며, 6월에는 정식 일본 데뷔와 함께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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