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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무릎 부상 후 복귀 "무대 빨리 서고 싶다는 생각으로 버텨"[화보]
세븐틴 에스쿱스가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5일 '데이즈드'가 2024년 4월호를 통해 세븐틴의 총괄 리더 에스쿱스의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작년 8월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던 에스쿱스의 복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에스쿱스는 어색함 없이 때로는 강인하게, 때로는 몽환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스쿱스는 "열심히 재활하고, 세븐틴 무대를 다 챙겨봤다"고 밝히며 "처음으로 무대 위가 아니라 관객석에서 멤버들을 봤다. 보면서 '세븐틴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부상과 재활에 대해서는 "재활은 운동이라기보다 나 자신을 더 이겨내는 일 같다"라고 어렵게 입을 뗀 에스쿱스는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안에는 모두 같이 하고 싶다. 무대에 빨리 서고 싶었다. 그런 생각으로 버틴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어느덧 9주년을 앞둔 세븐틴. 에스쿱스는 총괄 리더로서 "저는 세븐틴이 싸우고, 웃고, 울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고, 그 밖에도 많은 감정이 오가는 팀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에스쿱스는 오랜 재활 끝에 이달부터 세븐틴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며 에스쿱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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