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제공

백호가 시크미와 청량미를 동시에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측이 백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백호는 모노 톤 배경에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한편, 오로라처럼 신비한 느낌의 필터로 촬영된 이미지에서는 청재킷이나 꽃 모양이 그려진 후드티를 입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호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및 Mnet ‘빌드업: 보컬 보이 그룹 서바이벌’ 심사위원 참여 등 근황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마음가짐을 소개했다.

백호는 “그룹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솔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려 한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기분”이라며 “요즘에는 뮤지컬에 빠져 있는 만큼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생각에만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호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 중이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주연 중 한 명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 '안정환 딸' 안리원, 옷이 너무 파였어…점점 과감해지는 글래머 여신
▶ 정은채♥김충재, 37살 동갑내기 커플 탄생…"서로 알아가는 단계"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