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그룹 CIX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유니크한 패션을 소화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3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신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 무대에서 휴머노이드 콘셉트를 흡수한 옴므파탈 비주얼을 선보인 CIX는 이번 화보에서는 ‘누구보다 분방하게 무장해제된 휴머노이드 소년들’이라는 주제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CIX 멤버들은 유니크한 착장을 5인 5색 멋스러운 개성으로 소화했다. 선글라스, 체인 팔찌와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활용한 자유롭고 감각적인 포즈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 CIX는 소품 사고에도 의연하게 촬영에 임하고, 이를 포즈로 자연스럽게 승화시키며 사진작가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CIX는 지난달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직설적인 고백을 표현한 섹시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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