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백호의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화보가 나왔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5일 백호의 디지털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Boy's lazy spring & summer'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의 SS 컬렉션이다.

화보 속 백호는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그는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레이어드 의상으로 봄, 여름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백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시스루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Boy's lazy spring & summer' 콘셉트에 어울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를 완벽하게 소화한 백호는 침대, 소파를 활용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소년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와 동시에,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팔을 받치고 누운 사진에서는 백호 특유의 성숙미도 엿볼 수 있다.

백호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전방위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그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심사위원으로서 프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이고 있고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도 캐스팅됐다.

백호는 또한 2월 27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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