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글즈 제공

엔믹스 해원과 배이가 몽환적인 무드를 풍겼다.

17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엔믹스 해원, 배이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엔믹스 해원과 배이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엔믹스 해원은 서로의 케미가 좋은 이유에 대해 ”서로를 좋아하기 때문에 코드가 잘 맞는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평소 ‘차개듀(차세대 개그 듀오)’로 불릴 정도로 개그 케미가 좋은 배이와 해원에게 “서로의 개그감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라고 묻자, 배이는 “해원 언니처럼 똑똑하게 말로 웃기는 것이 부럽다. 언니의 재치를 배우고 싶다”고 답변했고, 해원은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걸 워낙 좋아하는 배이의 마음이 애틋해서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말했다.

오는 2월 22일 데뷔 2주년을 맞는 엔믹스 해원과 배이는 활동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회상했다. 해원은 “작년 10월 팬 콘서트에서 처음 무대 등장할 때 LED 벽이 열리고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을 처음 만나는 그 순간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말했다. 배이 역시 같은 장면을 회상하며 “콘서트 이튿날, 팬들이 플랜카드를 흔들며 팬송을 떼창해주는 모습에 뭉클했다”고 떠올렸다.

궤도를 벗어나고 한계를 넘어 ‘여신’이 된 엔믹스 해원과 배이의 몽환적인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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