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글즈 제공

포레스텔라가 야성미를 풍겼다.

22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포레스텔라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가죽 재킷을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도 동시에 야성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포레스텔라는 대구, 서울, 부산 등 전국 투어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번 ‘The Light’ 투어는 총 ‘빛은 근원, 다양성, 진화’, ‘영원한 빛’ 4가지 파트를 선보이며 ‘빛’과 관련한 다채로운 콘셉트를 보여주었다.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우리의 음악과 목소리를 최대한 살려줄 수 있는 연출과 스토리텔링이 필요했기 때문에 4가지 파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우림은 “전국 투어 ‘The Light’는 지금까지 했던 공연을 포함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연으로 일정이 촉박했지만 모두 즐겁고 소중하게 임했던 공연”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중적인 인지도가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크로스오버라는 생소한 장르를 대중들에게 긍정적으로 전달한 포레스텔라는 끈끈한 케미를 보여준다. 배두훈은 “개인의 욕심이 아닌 팀으로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하나로 모여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조민규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고 도전하는 자세가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달했다.

부산을 끝으로 포레스텔라는 전국 투어 ‘The Ligh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레스텔라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