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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비글美 가득한 아홉 명의 소년들[화보]
최근 ‘Y’ 매거진 측이 데뷔 5개월 만에 신인상을 수상하고,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빌보드 75위에 진입한 싸이커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WE ARE XIKERS’라는 타이틀로 자유분방한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며 ‘Y’ 매거진의 카메라 앞에 선 싸이커스는 이날 촬영에서 거친 카리스마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콘셉트로 모든 멤버가 프로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카메라 뒤에서는 ‘비글미’ 가득한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뽐내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싸이커스는 현재 감성적 멜로디가 특징인 ‘홈보이(HOMEBOY)’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싸이커스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색다른 단체 화보는 물론 각자의 색깔을 담은 개인 화보, 아홉 멤버의 각기 다른 취향이 여실히 드러나는 문답 인터뷰까지. 알찬 콘텐츠로 채운 싸이커스의 화보는 9월 5일 발행하는 ‘Y’ 매거진 1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싸이커스는 가파른 성장세로 '글로벌 슈퍼루키' 수식어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 첫 월드 투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TRICKY HOUSE : FIRST ENCOUNTER)’를 통해 해외 팬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것. 행선지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로, 각각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와 ‘제프 하네다’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