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 노블레스 제공


'올라운더' 조유리가 화보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조유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물셋 조유리'를 콘셉트로, 조유리의 뜨겁고 찬란한 지금을 그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조유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유리는 지난 9일 발표한 미니 2집 'LOVE ALL'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앞으로의 목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조유리는 사랑에 관한 모든 순간과 다채로운 감정을 그린 앨범 'LOVE ALL'에 대해 “삶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듯, 다채로운 관계를 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조유리는 가수와 배우 두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두 가지를 잘 분배해 소화해 내는 것이 제 몫이라고 생각한다. 다시는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없겠다 생각할 정도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아직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배울게 많고 노력하고 발전하고 싶다”라면서 “무엇보다 초심만은 절대 잃지 않을 것”이라는 조유리의 목표는 앞으로 펼칠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다양한 매력이 담긴 조유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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