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글즈 제공

23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오드아이써클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오드아이써클은 몽환적인 무드를 선보이며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오드아이써클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Version Up’의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멤버 진솔은 “6년만에 팬들 앞에 서는 만큼 많이 긴장했고 기존에 우리의 음악을 좋아하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책임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멤버 김립은 “무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오드아이써클 모든 멤버들은 가족만큼 소중한 사이라고 표현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 진솔은 “가족이나 단짝 친구만큼 가깝고 그들에게 말할 수 없는 것들까지 나눌 수 있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내기까지 울고 웃었던 많은 순간들을 기억하며 더욱 성장하고 단단해진 ‘오드아이써클’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국내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오드아이써클은 지난 8월 초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폴란드 바르샤바, 프랑스 파리를 순회하는 유럽 투어까지 성공리에 마쳤다. 오드아이써클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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