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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단독 콘서트 목표 이뤄…2023 새겨진 상 받는 게 올해 꿈"[화보]
11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템페스트와 함께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템페스트는 소년미와 더불어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템페스트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촬영 내내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
템페스트는 2022년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멤버들은 콘서트에 대한 열정과 설렘을 드러냈다. 이때까지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보여드려야 할지 끊임 없이 고민하는 재미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기대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만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를 계획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템페스트는 아직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이 있다. 템페스트의 한빈은 “올해도 열심히 활동하며 모든 시상식에서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 또 고향인 베트남을 포함해 더 많은 곳에서 공연하며 많은 아이(iE)분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템페스트의 태래는 “올해 목표가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것이었는데 목표를 이룬 거 같아 기분이 좋다. ‘2023’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상을 받는 게 올해의 목표이자 꿈”라며 포부를 밝혔다. 템페스트 멤버들은 팬들을 위한 무대, 팬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을 많이 쌓고 싶다는 말과 함께 더불어 앞으로 템페스트의 해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다가올 8월 12일,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템페스트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8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