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스트레이 키즈가 청량미를 풍겼다.

23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3년 7월 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 승민, 아이엔의 화보와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치고 방송을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은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디올 맨 티어스 컬렉션을 모두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리노는 “특’ 활동을 하면서 스테이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팬들이 늘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아주세요. 덕분에 앨범 반응이 더 좋을 수 있었어요. 저희에겐 너무 큰 선물 같은 활동이었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승민은 최근 출연한 ‘복면가왕’에 대해 “목소리나 창법을 바꿔 숨길 생각은 없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제 목소리가 너무 뚜렷하다 보니 숨길 수 없겠더라고요. 그냥 그동안 갈고닦은 걸 다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부르고 내려왔습니다. 아쉬움이 좀 남지만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음악을 생각하는 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였어요.”라고 말하며 노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의 막내 아이엔은 꿋꿋이 걸어온 지난 날을 돌아보며 음악에 대한 변치 않는 열정을 전하기도 했다. “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공연도 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도 시도하고. 그냥 지금처럼만 활동하면서 스트레이 키즈라는 이름 그대로 살고 싶어요. 아, 개인적으로는 버스킹을 꼭 해보고 싶어요. 그냥 작은 꿈이에요.”

스트레이 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7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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