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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러블리즈 그리워 무대 찾아보기도…행복하고 싶다"[화보]
미주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6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첫 솔로 데뷔를 앞둔 미주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5월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러블리즈 해체 후 예능 활동으로 바쁜 미주는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앨범에 대해 미주는 "온전히 이미주로 보여주는 솔로 앨범으로, 해보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욕심 낸, 나의 꿈을 펼친 앨범"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팀 활동을 하다가 개인 활동을 하다 보니 멤버들이 그리워 가끔 러블리즈 무대를 찾아보기도 하는 그녀는 "그때와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멤버들과 팬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다짐과 애정을 전했다.
부모님이 어떤 모습이건 예쁘다고 해주어서 지금 카메라 앞에서도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는 미주는 그녀의 유년 시절에 대해 "장난기 많은 말괄량이 소녀로, 부모님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자랐다"고 했다. 덕분에 무수한 미주의 모습 중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모습을 사랑하려고 한다고도 했다. 인생 2막에서의 이루고 싶은 꿈을 "행복하고 싶다"라고 말한 미주의 화보는 '싱글즈' 5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